[속보] 성남서 코로나19 확진자 추가…서울 왕성교회 신도

입력 2020-06-26 23:40   수정 2020-06-26 23:45



26일 경기 성남시에 따르면 분당구 정자동에 사는 29세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진 판정을 받았다. 이 남성은 코로나 19 확진자가 집단 발생한 서울 관악구 왕성교회 신도인 것으로 조사결과 나타났다.

이 남성은 이미 확진 판정을 받은 왕성교회 신도(서울 1, 262번 환자)와 함께 식사했으며, 지난 24일 밤부터 자가격리 상태였다.

방역 당국은 확진된 남성의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.

한경닷컴 뉴스룸 open@hankyung.com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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